Industrial & MaterialsHyundai Steel

무겁지 않은 철강, 더 가벼워진 고객 경험: 현대제철의 고객 경험 B2B 디지털 플랫폼

  • 3D Key Visual
  • B2B Corporate Website
  • Customer Journey IA
  • Global Benchmarking
Cl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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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heavy steel feel lighter through a clearer, more accessible digital experience.


Project Information

Industry
Industrial & Materials
Project Type
Renewal
Role
CX Strategy, IA, UX/UI Design, Key Visual
Client
Hyundai Steel
Client
Introduction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이자 70년 역사의 철강사로 자동차, 건설, 조선, 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철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저탄소 철강, 프리미엄 건설용 소재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일류상품을 최다 보유한 철강사입니다. 또한 탄소중립 기술과 디지털 전환 등 경영혁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기존 웹사이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제품 경쟁력과 기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한계를 가지며 기업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대외 접점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솔트케이크는 B2B 기업 및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깊은 이해와 CX·UX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현대제철의 디지털 방향성을 정립하고 전략적 개편을 수행했습니다. 고객사의 적극적인 협업 속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2025년 2월, 새로운 기업 공식 홈페이지가 성공적으로 오픈되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현대제철은 “철강 그 이상”이라는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와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Case Intelligence Summary

Pain Points

철강의 전문성은 지키되, 고객이 느끼는 정보의 무게는 줄여야 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와 자원순환형 생산체계를 갖추고 자동차·건설·조선 등 그룹의 핵심 산업을 떠받치는 기업이지만, 기존 웹사이트는 이런 위상과 ‘철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중국·일본·유럽·미국의 글로벌 철강사들과 비교한 Gap 분석에서 두 가지 핵심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주요 글로벌 트렌드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한 점, 그리고 방문자가 핵심 정보를 찾기 어려운 정보구조였습니다. 이 문제는 제품 정보에서 특히 두드러졌는데, WSA 조강능력 상위 7개사는 제품 브랜드·제품군·산업별 정보를 명확히 나누고 별도의 제품 사이트까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철강의 전문성은 그대로 지키면서, 고객이 느끼는 정보의 무게는 덜어내는 것이 이번 개편의 출발점이었습니다.

Strategic Lens

고객경험 여정을 기준으로 정보구조를 다시 설계했습니다.

기업 웹사이트는 고객이 기업을 만나는 핵심 터치포인트이기에, 정보구조를 단순한 내비게이션 문제가 아니라 고객경험 여정의 문제로 봤습니다. AIDAS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경험 여정 맵을 만들고, 사용자 그룹별 목적·행동·서비스·터치포인트를 분석해 UX 전략과 UI 세부 전략을 도출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여정 전반에서 제품 정보와 비즈니스 고객지원이 빠르게 이어지는 제품 탐색 구조, 그리고 기업철학에서 지속가능경영, 제품·기술혁신, 고객 신뢰로 이어지는 가치의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첫 만남이 중요한 Awareness·Consideration 단계를 위해 온보딩 역할을 하는 Start Page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첫 메뉴는 “제철은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라는 정주영 선대회장의 메시지로 시작해 현대제철의 존재 이유를 먼저 전합니다.

Creative Approach

‘Hyperconnectivity Beyond Steel’ — 철의 가능성을 3D 비주얼로 표현했습니다.

“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이라는 기업 비전을 이어받아, 웹사이트의 주요 요소를 서로 연결하는 ‘Hyperconnectivity Beyond Steel’을 개편 컨셉으로 세웠습니다. 무겁고 딱딱한 철강사 웹사이트의 틀을 깨기 위해 대담한 표현, 유연한 구조, 명확한 소통을 디자인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형태와 크기, 색이 끊임없이 바뀌며 공간을 넘나드는 3D 오브젝트로 KV 영상을 만들고, 이 오브젝트를 회사·제품기술·IR·고객지원 등 서브 KV마다 의미를 담아 재구성해 사이트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이었습니다. 유동적인 이미지 레이아웃은 글로벌 기업의 다양성과 철의 유연함을 보여주고, 직선과 일정한 선 굵기로 만든 전용 아이콘 시스템은 복잡한 제품·공정 정보를 글보다 먼저 구분하게 해 줍니다. 제품 카탈로그도 같은 언어로 직접 디자인해 온·오프라인 경험을 맞췄습니다.

Delivered Experience

2025년 2월 새 기업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새 기업 홈페이지는 2025년 2월 오픈했고,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제품정보 화면은 고객여정 중심 콘텐츠와 Narrative Engagement 전략으로, 제품 개요에서 특징과 현대제철을 선택할 이유를 바로 알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탄소중립·R&D는 공감–공유–사실 전파의 흐름에 영상·차트·도식·현장 사진을 더해 쉽게 풀었고, 회사 개요와 CEO 메시지를 흩어 놓는 대신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현대제철 이야기’로 브랜드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미디어룸 moment, 사이버감사실,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 남자양궁단 사이트도 개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B2B 기업들이 공통으로 고민하는 문제와 해결 방향을 한층 체계화할 수 있었습니다.

철(鐵)든 CX/UX, 철(徹)저한 컨설팅 우리의 전략은 철강만큼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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