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otive & MobilityHMC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와 몰입형 브랜드 경험의 결합: 현대닷컴 고도화 WWN4.0

One's CX, everyone's UX — a global template for 28 Hyundai websites in 19 countries.
Project Information
- Industry
- Automotive & Mobility
- Project Type
- Renewal
- Role
- CX Strategy, UX Planning, UX/UI Design, Development
- Client
- HMC
- Client
Introduction - 현대자동차는 1967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으로,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선보이며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비전 아래, 기술의 진화가 사람의 삶을 향하도록 하는 방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웹사이트 개편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 경험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수렴하고 최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추진함으로써,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Case Intelligence Summary
Pain Points
6년 된 글로벌 템플릿으로는 전동화·SDV·팬데믹 이후의 고객 변화를 담기 어려웠습니다.
2021년 현대자동차그룹은 연간 668만 대를 생산하는 세계 4대 완성차 메이커로 성장했지만, 자율주행과 SDV 같은 뉴 모빌리티 혁신, BEV 중심의 전동화,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디지털 경험의 급변을 동시에 마주했습니다. 미국·EU·러시아·중국처럼 판매가 많은 나라는 자체 사이트를 운영하지만, 그 외 국가는 하나의 글로벌 템플릿으로 Hyundai.com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개편 후 6년이 지난 이 템플릿은 노후화로 2020년 전면 개편이 계획되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매장 방문이 줄고 온라인 탐색이 구매로 이어지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필요성도 커졌습니다. 19개국 28개 웹사이트의 서로 다른 요구를 하나의 표준 플랫폼에 담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Strategic Lens
“당신을 위한 CX, 모두를 위한 UX”를 모든 작업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개발을 제외한 CX 전략, UX 설계, GUI 디자인, 백엔드 기획까지 거의 전 부문을 맡아, 먼저 국가별 내부 인터뷰와 경쟁사 Gap 분석으로 Hyundai.com의 CX/UX 수준과 딜러·고객의 기대를 객관적으로 진단했습니다. 18개 마켓 운영자·딜러 설문과 사용자 행동·SEO 분석, 기술 벤치마킹으로 프론트엔드 12개 도전 과제를 세웠습니다. 이를 풀기 위해 맞춤형 CX와 일관된 UX를 뜻하는 “당신을 위한 CX, 모두를 위한 UX”를 핵심 목표로 삼고, 모든 작업이 이 목표에 맞는지 끊임없이 평가했습니다. 고객 세그먼트는 개인 특성·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식, 구매 관련 요소, 서비스·경험의 네 가지 기준으로 정의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에 민감하고 환경 의식과 EV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는 운행 경제성 비교와 EV 인센티브를 보여주는 식으로, 여정 단계마다 맞춤 서비스를 설계했습니다.
Creative Approach
Mobile First와 Narrative Engagement로 화면 설계를 이끌었습니다.
세그먼트별로 여정마다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정의한 뒤, 경쟁사와 다른 업종의 베스트 프랙티스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국가별 요구와 레거시 시스템, 확장성, AEM의 특성을 고려해 UX를 설계했습니다. 첫째 원칙은 Mobile First입니다. PC 기준으로 설계하고 모바일을 나중에 보완하면 경험이 어긋나고, 버튼과 텍스트의 접근성이 떨어지며, 모바일 우선 인덱싱 시대의 SEO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바일 관점으로 설계했습니다. 둘째 원칙은 Narrative Engagement로, 고객이 현대자동차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어 긍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과 끊김 없는 동선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방문 목적과 다음 여정까지 고려한 고객여정 중심 콘텐츠 구조, 그리고 Benefit 중심으로 새로 쓴 UX Writing과 제품 이미지 전략으로 구현되었습니다.
Delivered Experience
AEM 컴포넌트 기반으로 다국어와 RTL을 지원하는 글로벌 UX를 완성했습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철저히 따르면서, 여러 나라의 관리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AEM 플랫폼 위에 UX 디자인을 컴포넌트화해 재사용성과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RTL(Right to Left)과 다국어를 지원하고, 국가별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담을 수 있게 구현했습니다. 자주 찾는 서비스와 검색·프로모션을 담은 Start Page, 옵션과 친환경 차량의 이점을 직접 계산해 보는 Car Configuration·충전·주행거리 시뮬레이션, 시승·견적·정비 예약 같은 Request 서비스를 설계했습니다. 견적과 예약 내역을 한곳에서 보는 My Hyundai, ‘탐색’ 단계를 상시 노출한 GNB와 고객 유형별 Footer, 구매 메뉴를 모은 Shop Sticky UI와 Live Chat·Live Showroom으로 가는 Floating UI, Compare 메뉴까지 더했습니다. 이렇게 28개 사이트가 같은 브랜드 경험으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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